코딩 없이 AI 활용하는 방법 – 노코드 & 로우코드 툴 총정리
코딩을 몰라도 AI를 쓸 수 있을까?
2025년 현재, 인공지능(AI)은 더 이상 개발자들만의 도구가 아니에요. 기술 장벽이 낮아지면서 누구나 코딩 없이도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시대가 됐어요. ‘노코드(No-Code)’와 ‘로우코드(Low-Code)’ 플랫폼 덕분이죠.
코딩을 한 줄도 몰라도, AI 챗봇을 만들고, 자동화 작업을 설정하고, 데이터 분석도 할 수 있어요. 이번 글에서는 비개발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AI 기반 노코드 툴과 활용 사례들을 정리해볼게요.
노코드 vs 로우코드, 어떻게 다를까?
- 노코드: 완전한 시각적 인터페이스만으로 기능을 구현 (드래그 앤 드롭 등)
- 로우코드: 대부분 시각화되어 있지만, 일부 커스터마이징을 위해 약간의 코드 사용 가능
예를 들어 챗봇을 만들 때, 노코드는 블록 쌓듯 화면을 구성하면 끝이고, 로우코드는 조건문이나 사용자 입력을 조금 더 디테일하게 설정할 수 있어요.
추천 노코드 AI 툴 BEST 5
1. ChatGPT + 프롬프트 활용
가장 간단한 형태의 노코드 AI 활용이에요. 사용자는 단지 자연어로 질문을 던지기만 하면 돼요.
- 활용 예시: 이메일 작성, 문서 요약, 콘텐츠 아이디어 생성
- 장점: 별도 설치 필요 없음, 누구나 바로 사용 가능
2. Notion AI
생산성 툴인 노션에 탑재된 AI 기능으로, 콘텐츠 작성, 요약, 번역 등을 빠르게 처리해줘요.
- 활용 예시: 회의록 요약, 블로그 글 초안, 업무 가이드 생성
- 특징: 노션 유저라면 클릭 몇 번으로 AI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
3. Canva AI (Magic Write & Design)
디자인이 필요한 사람에게 유용한 도구로, 텍스트 기반 입력만으로 이미지나 카드뉴스, 포스터 등을 만들 수 있어요.
- 활용 예시: SNS 콘텐츠 자동 생성, 썸네일 디자인
- 장점: 감각적인 결과물 + 초보자도 바로 써먹을 수 있는 UI
4. Pictory.ai / HeyGen (영상 생성형 노코드 툴)
영상 콘텐츠 제작을 쉽게 도와주는 툴이에요. 텍스트를 입력하면 AI가 영상으로 만들어줘요.
- 활용 예시: 유튜브 영상 요약, 인터뷰 자동 편집, 제품 소개 영상
- 특징: 별도 편집 툴 없이 영상 완성 가능
5. Zapier / Make.com (자동화 노코드 플랫폼)
AI만큼 중요한 게 ‘자동화’예요. 이 툴들은 다양한 앱(예: Gmail, Google Sheets, Slack 등)을 연결해 자동화된 워크플로우를 만들 수 있어요.
- 활용 예시: 이메일 수신 시 슬랙 알림, 구글 시트 업데이트 자동 반영
- 장점: 반복 업무 제거 + 백그라운드 자동 실행
로우코드 AI 활용 플랫폼도 있다면?
1. Microsoft Power Automate + Copilot
마이크로소프트의 AI 자동화 플랫폼으로, 엑셀을 잘 다루는 사람이라면 쉽게 활용할 수 있어요. Copilot이 자연어 명령을 코드로 바꿔줘요.
- 활용 예시: 고객 데이터 자동 분석, 반복된 보고서 자동화
2. Google AppSheet
구글 시트 기반으로 모바일 앱을 만들 수 있는 플랫폼이에요. UI는 직관적이지만, 논리 설정 시 약간의 수식 또는 코드 입력이 필요해요.
- 활용 예시: 설문앱, 데이터 수집 앱, 직원 출석 관리 앱 등
이런 사람들이라면 꼭 활용해보세요
- 창업 준비 중인 1인 기업가: AI 도구로 콘텐츠 제작, 고객 대응, 마케팅 자동화를 구현 가능해요
- 블로그/유튜브 운영자: 기획-작성-편집 전 과정을 AI가 도와줘요
- 직장인/마케터: 루틴한 업무를 자동화하고 보고서 작업을 줄일 수 있어요
- 디자이너/기획자: 코딩 없이도 프로토타입을 만들거나 비주얼 콘텐츠를 AI로 구현 가능해요
마무리하며: 이제는 ‘기획자’가 AI를 움직인다
노코드 & 로우코드 툴은 단순한 기술을 넘어서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AI를 실제 서비스로 구현할 수 있는 시대를 열어줬어요. 더 이상 개발자가 아니어도, 더 이상 코딩을 몰라도 괜찮아요.
2025년 지금, 여러분의 아이디어가 있다면 그것을 실행할 수 있는 도구는 이미 충분히 나와 있어요. 이제 필요한 건 작은 시도 하나예요. 오늘 한번 직접 써보는 것, 거기서 모든 게 시작돼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