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장년을 위한 OTT 서비스 추천과 요금제 비교

중장년층 에게 OTT 선택의 기준은 단순한 요금제의 선택이 아니라 어떤 콘텐츠를 시청하고 나를 즐겁게 해줄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. 한국에는 다양한 플랫폼이 존재하죠? 각각이 중장년 시청자 취향에 맞는 대표 프로그램 또한 존재하기 때문에 이번 글에서는 플랫폼 별 특징과 요금제 를 함께 비교해 보았습니다. 출처-데일리안 목차 1. 웨이브: 지상파 콘텐츠에 강한 플랫폼 2. 티빙: tvN·JTBC 드라마를 원한다면 3. 넷플릭스: IPTV 연계 서비스와 글로벌 콘텐츠 4. 디즈니+: 가족 시청과 고전영화 강점 5. 쿠팡플레이: 스포츠와 편집 예능 중심 각 플랫폼 별로 제 판단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. 1. 웨이브: 지상파 콘텐츠에 강한 플랫폼 생각외로 중장년층들이 많이 사용하는 플랫폼입니다. 그 이유를 가만히 생각해보니까, SKT와 같은 통신사에서 초기에 무료로 가입시켜주고 향후에 과금하는 방식이었다 보니, 저절로 보게 된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. 본론으로 가서, KBS, MBC, SBS의 방송 프로그램을 통합 제공하는 플랫폼입니다. 익숙한 드라마와 장수 예능 프로그램이 많은 것이 가장 큰 특징이죠. 대표 콘텐츠: 전원일기, 대추나무 사랑걸렸네, 나는 솔로, 동물농장, 서프라이즈 등 과거 대표적인 프로그램들이 다수 포진해 있고 쉽게 접근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 요금제: 베이직: 7,900원 (SD, 1기기) 스탠다드: 10,900원 (HD, 2기기) 프리미엄: 13,900원 (FHD, 4기기) 2. 티빙: tvN·JTBC 드라마를 원한다면 tvN, JTBC의 인기 드라마와 예능 중심 콘텐츠가 강점입니다. 최근에는 자체 제작 오리지널 콘텐츠 도 확대되고 있다보니, 생각외로 매니아층이 있을 정도로 고퀄리티 프로그램들이 대표적입니다. 대표 콘텐츠: 응답하라 시리즈, 슬기로운 의사생활, 유 퀴즈, 알쓸범...